[RAKINES] Trussair Taffeta - Rashford
RAKINES의 Trussair Taffeta - Rashford입니다.
100% 폴리아미드 소재의 태피터를 사용한 가벼운 블루종 타입의 재킷입니다.
첫인상은 분명 스포티한 아우터에 가깝지만, 실제로 보면 라키네스 특유의 차분한 균형감이 먼저 느껴집니다.
소재는 얇고 가볍지만 표면에 은은한 광택이 있어, 단순히 기능적인 나일론 재킷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빛을 받았을 때 부드럽게 반사되는 표정이 좋고, 컬러 역시 너무 밝게 뜨지 않아 여러 옷들과 자연스럽게 섞입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라글란 슬리브를 기반으로 여유 있게 떨어지고, 소매에는 충분한 볼륨이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밑단과 소매의 립이 실루엣을 가볍게 잡아주기 때문에, 크기감이 과하게 흐트러지지 않고 적당한 긴장감이 남습니다.
앞쪽 포켓과 버튼 디테일, 지퍼 라인 주변의 주름감은 클래식한 블루종의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소재의 가벼움 덕분에 훨씬 산뜻하게 느껴집니다.
안쪽에는 얇은 안감이 더해져 있어 착용감이 부드럽고, 몸에 직접 닿았을 때도 차갑거나 거칠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가벼운 소재감 덕분에 안에 입은 옷의 분위기를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 겉으로는 충분히 하나의 아우터로 역할을 해줍니다.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쳐도 좋고, 셔츠나 얇은 니트 위에 입어도 전체적인 실루엣이 답답해 보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종류의 재킷이 여름 전후에 가장 손이 자주 간다고 생각합니다.
무겁게 차려입고 싶지는 않지만, 반팔 하나만으로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때.
또 실내외의 온도 차이나 바람이 신경 쓰일 때, 자연스럽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입니다.
스포츠웨어의 가벼움과 라키네스다운 정제된 분위기가 함께 있는 제품이라, 캐주얼하게 입어도 너무 가볍게만 보이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얇고 가볍지만 실루엣은 충분히 남고, 소재의 표정은 가까이서 볼수록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계절 사이에 조용히 자주 손이 갈 만한, 라키네스다운 블루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Material : Polyamide 100%
○ COLOR : Oyster white
○ Size 총장 / 가슴/ 어깨 / 소매장
(2)cm 78.5 / 71 / 60 /57
(3)cm 81.5 / 73 / 61.5 /58.5
→ 착용 176cm 65kg (2size)
